신한금융 "LG생과, 복제약 사업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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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달 연구원은 "지난 6월 국산 19호 신약으로 품목 허가받은 '제미글로'는 내년에는 73억원, 복합제가 출시되는 2014년에는 158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화이자와의 제네릭 사업 전망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배 연구원은 "올해 한국화이자와 복제약 사업 관련 전략적 제휴를 맺었는데 준비 작업이 순조롭다. 제네릭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하는 생동성 시험 승인 건수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