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시티 사업부 영업 및 마케팅 부문에 임명
한국MSD(대표 현동욱)은 지난 1일자로 여성건강 사업부 안희경 영업본부장을 다이버시티(Diversity) 사업부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상무로 임명했다.
앞으로 호흡기계, 백신, 비뇨기과 및 피부과 약물을 포함하는 다이버시티 사업부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한국MSD 인사부 김종주 상무는 "이번 안 상무의 승진으로 한국MSD 영업 마케팅 사업부 내 여성 임원이 비율이 남성보다 높아졌다. '유리천장' 없이 개개인의 능력에 우선한 인재 등용을 원칙으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 상무는 1999년 고혈압약 '코자' 및 고지혈증약 '조코' 전문 영업 부문에 입사해 전립선비대증약 '프로스카', 천식약 '싱귤레어', 탈모약 '프로페시아' 등의 영업을 거쳐 여성건강 사업부 영업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프로페시아' 마케팅을 담당하며 아태지역 마케팅 어워드(AP Marketing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2009년에는 올해의 마케팅 상(Marketing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앞으로 호흡기계, 백신, 비뇨기과 및 피부과 약물을 포함하는 다이버시티 사업부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한국MSD 인사부 김종주 상무는 "이번 안 상무의 승진으로 한국MSD 영업 마케팅 사업부 내 여성 임원이 비율이 남성보다 높아졌다. '유리천장' 없이 개개인의 능력에 우선한 인재 등용을 원칙으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 상무는 1999년 고혈압약 '코자' 및 고지혈증약 '조코' 전문 영업 부문에 입사해 전립선비대증약 '프로스카', 천식약 '싱귤레어', 탈모약 '프로페시아' 등의 영업을 거쳐 여성건강 사업부 영업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프로페시아' 마케팅을 담당하며 아태지역 마케팅 어워드(AP Marketing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2009년에는 올해의 마케팅 상(Marketing of the Year)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