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교수들이 바꿔 나가야지"

박양명
발행날짜: 2012-10-26 07:36:57
각 병원들이 3분 진료를 탈피하기 위해 의료진과 환자와의 눈높이 대화를 추구하고 있는데 한 대학병원 교수는 한탄.

그는 "컴퓨터 모니터에 진료기록, 처방내용 등을 입력하다보면 환자와 소통이 힘들다. 인력이 부족해서 일일이 입력하면서 해야 한다"고 토로.

이어 "노교수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고치기가 힘들다. 젊은 부교수급들이 앞장서서 문화를 바꿔 나가야 한다"고 말해.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