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노믹스, 저선량ㆍ고해상도 X-ray 영상 구현
파나노믹스(대표이사 이주상)가 평판형 디지털 X-ray 검출기 'Wise-DR FPD'를 개발했다.
기존 X-ray 장비는 촬영 지연과 재촬영 등 환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다 적은 방사선량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디지털 X-ray 검출기 개발이 진행돼 왔으며, 최근에는 CCD 검출기와 a-Seㆍa-Si센서 기반의 평판형 X-ray 검출기 개발이 이뤄진 상태다.
파나노믹스가 개발한 평판형 디지털 X-ray 검출기 'Wise-DR FPD'는 기존 필름 X-ray 시스템을 쉽게 디지털 X-ray로 바꿀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와 기존 검출기의 부족한 해상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 17x17인치의 검출 크기와 a-Si센서를 사용한 16메가 픽셀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파나노믹스의 16메가 픽셀 CCD타입 검출기의 영상처리 기술과 PACS 및 DR장비 노하우를 반영해 쉽게 병원에서 적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개발했다.
더불어 독자적으로 개발된 디지털 영상처리 소프트웨어와 PACS 소프트웨어 등 기존 시스템과 완벽히 연동되기 때문에 기존 타 제품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파나노믹스는 앞으로 Wise-DR FPD의 국내 및 유럽, 미국 인증을 획득한 후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X-ray 장비는 촬영 지연과 재촬영 등 환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다 적은 방사선량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디지털 X-ray 검출기 개발이 진행돼 왔으며, 최근에는 CCD 검출기와 a-Seㆍa-Si센서 기반의 평판형 X-ray 검출기 개발이 이뤄진 상태다.
파나노믹스가 개발한 평판형 디지털 X-ray 검출기 'Wise-DR FPD'는 기존 필름 X-ray 시스템을 쉽게 디지털 X-ray로 바꿀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와 기존 검출기의 부족한 해상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 17x17인치의 검출 크기와 a-Si센서를 사용한 16메가 픽셀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파나노믹스의 16메가 픽셀 CCD타입 검출기의 영상처리 기술과 PACS 및 DR장비 노하우를 반영해 쉽게 병원에서 적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개발했다.
더불어 독자적으로 개발된 디지털 영상처리 소프트웨어와 PACS 소프트웨어 등 기존 시스템과 완벽히 연동되기 때문에 기존 타 제품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파나노믹스는 앞으로 Wise-DR FPD의 국내 및 유럽, 미국 인증을 획득한 후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