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소재 중견 K제약사 세무조사

이석준
발행날짜: 2012-11-09 08:24:35
  • 정기조사는 아닌 듯…조사 배경에 업계 촉각

관악구 소재 중견 K제약사가 세부조사를 받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국세청 직원 수십명이 K사 본사에 투입돼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4~5년 마다 진행되는 정기조사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K사 회장은 한국제약협회 전 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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