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국장들, 의료정책 망친다"

이창진
발행날짜: 2012-11-13 06:24:49
보건의료 정책이 고위직 공무원들에게 의해 변질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

보건의료계 모 관계자는 최근 복지부 국장 등 일부 고위직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보건의료 정책이 당초 계획보다 후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지적.

그는 또한 아무리 정권 말기라도 해도 예산확보와 정책 추진 등 발로 뛰는 열정을 보이는 복지부 공무원을 찾아보기 힘들다며 아쉬움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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