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소장 민영주)는 21일 울산시와 함께 울산지역 국가암관리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울산시와 5개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국가암관리사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연자들은 ▲2012년 사업결과 및 2013년 사업계획 보고(울산지역암센터) ▲완화의료 이해 돕기(포항선린병원 고수진 교수) ▲암검진 실적향상을 위한 활동 사례(남구보건소) ▲ 민들레홀씨단(자원봉사자), 암검진 홍보(동구보건소) 등을 발표했다.

암센터 관계자는 "울산지역 암센터는 지역의 보건의료관련 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및 강화를 통해 암검진률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