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최근 급성기뇌졸중 가감지급사업결과를 발표하고 상위 20%인 33곳에만 인센티브 지급.

이에 병원 관계자들은 1등급 받고도 인센티브를 못받는 건 둘째 치고, 최우수 등급은 또 뭐냐며 불만.

심평원 관계자는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총 88개기관이다. 이들 기관 모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기에는 보험자 등을 설득할만한 결과지표가 없다"고 해명.

그러면서 "최우수 기관 상위 20%는 99.8점에서 잘렸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