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위한 '건강보험 Zone'…도서 3000권 배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라북도 전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작은 도서관인 '건강보험 존(Zone)' 8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공단은 2011년부터 '다~한(多~韓)가족만들기'라는 독자적인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도서관을 전국 8곳에 '건강보험 Zone'을 개설했다.
'건강보험 Zone'에는 다문화가족의 자녀는 물론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유익한 도서 3000여 권을 배치하고, 천장에는 세계지도를 설치했다.
건보공단 배종성 총무상임이사는 "건강보험 존 8호점이 단순히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의 기능 뿐 아니라, 건강한 생각과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역동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단은 앞으로 전국적인 공모를 통해 작은 도서관을 확대 개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단은 2011년부터 '다~한(多~韓)가족만들기'라는 독자적인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도서관을 전국 8곳에 '건강보험 Zone'을 개설했다.
'건강보험 Zone'에는 다문화가족의 자녀는 물론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유익한 도서 3000여 권을 배치하고, 천장에는 세계지도를 설치했다.
건보공단 배종성 총무상임이사는 "건강보험 존 8호점이 단순히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의 기능 뿐 아니라, 건강한 생각과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역동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단은 앞으로 전국적인 공모를 통해 작은 도서관을 확대 개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