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고혈압 진단을 받은 여성은 심장질환 위험이 높다고 미국립보건연구소 튜이자 마니스토(Tuija Männistö) 박사가 Circulation에 발표했다.
박사는 1966년 아이를 낳은 여성 10,314명의 혈압 등 산전기록을 조사하고 39.4년간 추적관찰했다.
관찰결과, 임신중 고혈압을 앓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향후 허혈성심질환 위험은 1.44배(위험비, [95% CI, 1.24–1.68]), 심근경색 1.75배(1.40–2.19]), 심근경색사망 3배(1.98–4.55]), 허혈성 뇌졸중 1.59배(1.24–2.04]), 당뇨병 1.52배(1.21–1.8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신중 고혈압 진단을 받고 출산 후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더라도 향후 고혈압이 재발할 위험이 1.6~2.5배 더 높았다.
마니스토 박사는 "임신중 고혈압 발병위험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조정이 가능한지 추가연구를 계획중이다"고 덧붙였다.
박사는 1966년 아이를 낳은 여성 10,314명의 혈압 등 산전기록을 조사하고 39.4년간 추적관찰했다.
관찰결과, 임신중 고혈압을 앓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향후 허혈성심질환 위험은 1.44배(위험비, [95% CI, 1.24–1.68]), 심근경색 1.75배(1.40–2.19]), 심근경색사망 3배(1.98–4.55]), 허혈성 뇌졸중 1.59배(1.24–2.04]), 당뇨병 1.52배(1.21–1.8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신중 고혈압 진단을 받고 출산 후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더라도 향후 고혈압이 재발할 위험이 1.6~2.5배 더 높았다.
마니스토 박사는 "임신중 고혈압 발병위험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조정이 가능한지 추가연구를 계획중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