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 관련 정책개발 수립위한 기초자료 등 수록
한의약계의 체계적인 정보와 통계를 수록해 한국 한의학의 성과와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1 한국한의약연감’이 발간됐다.
2010년 한의약관련 국내 최초의 연감자료로 발간된 한국한의약연감은 대한한의사협회와 국립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한국한의학연구원 공동 주관아래 집필됐으며, 올해로 세 번째 발행을 맞이했다.
한국한의약연감에는 Ⅰ.행정(정부인력 및 사업, 주요정책추진 성과 등), Ⅱ.교육(대학별 교원 및 시설, 교육훈련, 교육과정, 평가현황 등), Ⅲ. 연구(R&D 투자규모, 한의약 선도기술 개발사업, 한의약 관련 과제 현황, 한의약 연구성과 등), Ⅳ.산업(한의약 서비스 인력, 시설, 건강보험, 한약재․한약제제․한방의료기기 시장현황 등)의 내용이 수록돼 있다.
한의협은 이번 한국한의약연감 발간을 통해 △국민들에게 종합적인 한의약 정보 제공 △공무원 및 정책 개발자에게 정책 개발 및 수립을 위한 공신력 있는 기초 통계자료 및 연구 성과자료 제공 △교수 및 연구자, 한의약산업 종사자 등에게 한의약산업의 현재 기술개발 수준과 분야별 동향에 대한 정보 제공 △해외연구자와 정부 담당자, 한의약산업 관계자 등에게 우리나라 한의약 홍보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의협 김정곤 회장은 이와 관련해 “한의약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한의약 관련 정책을 입안하고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되는 한국한의약연감의 세 번째 발행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2011 한국한의약연감’이 국내 한의약 관련 분야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한의약연감이 나오기까지 밤낮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국립부산대학교 한의과학연구소 임병묵 한의약정책연구센터장님과 한국한의학연구원 구기훈 연구정책팀장님을 비롯한 각 기관 연구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와 국립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연감작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수록을 위해 개발했던 ‘한국한의학연감 작성 매뉴얼’을 올해 보완하여 정규 발간자료로 등록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연감 발간의 토대를 갖췄다.
2010년 한의약관련 국내 최초의 연감자료로 발간된 한국한의약연감은 대한한의사협회와 국립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한국한의학연구원 공동 주관아래 집필됐으며, 올해로 세 번째 발행을 맞이했다.
한국한의약연감에는 Ⅰ.행정(정부인력 및 사업, 주요정책추진 성과 등), Ⅱ.교육(대학별 교원 및 시설, 교육훈련, 교육과정, 평가현황 등), Ⅲ. 연구(R&D 투자규모, 한의약 선도기술 개발사업, 한의약 관련 과제 현황, 한의약 연구성과 등), Ⅳ.산업(한의약 서비스 인력, 시설, 건강보험, 한약재․한약제제․한방의료기기 시장현황 등)의 내용이 수록돼 있다.
한의협은 이번 한국한의약연감 발간을 통해 △국민들에게 종합적인 한의약 정보 제공 △공무원 및 정책 개발자에게 정책 개발 및 수립을 위한 공신력 있는 기초 통계자료 및 연구 성과자료 제공 △교수 및 연구자, 한의약산업 종사자 등에게 한의약산업의 현재 기술개발 수준과 분야별 동향에 대한 정보 제공 △해외연구자와 정부 담당자, 한의약산업 관계자 등에게 우리나라 한의약 홍보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의협 김정곤 회장은 이와 관련해 “한의약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한의약 관련 정책을 입안하고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되는 한국한의약연감의 세 번째 발행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2011 한국한의약연감’이 국내 한의약 관련 분야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한의약연감이 나오기까지 밤낮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국립부산대학교 한의과학연구소 임병묵 한의약정책연구센터장님과 한국한의학연구원 구기훈 연구정책팀장님을 비롯한 각 기관 연구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와 국립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연감작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수록을 위해 개발했던 ‘한국한의학연감 작성 매뉴얼’을 올해 보완하여 정규 발간자료로 등록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연감 발간의 토대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