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불고해야 받아들여지더라"

박양명
발행날짜: 2013-04-01 05:50:04
한 대학병원 교수는 "임의비급여가 많이 불합리하다"고 토로.

그는 과거 혈우병환자 치료를 위해 노보세븐 7억원어치를 썼지만 삭감당했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비급여는 언젠가 급여화 될 부분이다. 그 전에 먼저 썼을 뿐"이라고 말해.

이어 "불합리한 부분은 계속해서 울고불고 하면서 이야기해야 받아들여지더라"고 비법(?)을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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