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지방산 혈중 수치가 높은 고령자는 낮은 고령자에 비해 사망률, 특히 관상동맥성심질환(CHD) 사망률이 낮다고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EPA, DPA, DHA 등의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전체 사망과 원인특이적 사망에 미치는 효과와 용량반응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론이 있었다.
또 관찰연구 대부분은 식사에서 섭취하는 오메가3 지방산의 평가를 대부분 자가보고에 근거해 객관성이 부족했다.
무작위 시험도 식사+보충제 섭취에 따른 2차 예방효과를 검토하는게 대부분이었다.
때문에 식사를 통한 오메가3 지방산 섭취나 이로 인한 일차예방효과를 추적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CHD, 뇌졸중, 심부전이 없는 고령자 2,692명(평균 74세)의 혈중 인지질 지방산 수치와 심혈관 위험인자를 등록 당시인 1992년에 평가했다.
2008년까지 추적해 전체 사망, 원인특이적 사망, 치사적 또는 비치사적 CHD 및 뇌졸중 발병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3만 829인년의 추적에서 심혈관사망 570명을 포함해 1,625명이 사망하고 치사적 및 비치사적 CHD는 359명과 371명, 뇌졸중은 각각 130명과 276명이었다.
분석 결과,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높은 군은 낮은 군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낮고 최고 5분위의 위험비는 EPA가 0.83, DPA가 0.77, DHA가 0.80, 오메가3지방산 전체가 0.73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사망위험 감소 대부분은 심혈관사망의 감소에 의한 것이었다. 오메가3 지방산 수치 최고 5분위는 최저 5분위에 비해 65세 이후 생존기간이 평균 2.2년 길었다.
EPA, DPA, DHA 등의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전체 사망과 원인특이적 사망에 미치는 효과와 용량반응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론이 있었다.
또 관찰연구 대부분은 식사에서 섭취하는 오메가3 지방산의 평가를 대부분 자가보고에 근거해 객관성이 부족했다.
무작위 시험도 식사+보충제 섭취에 따른 2차 예방효과를 검토하는게 대부분이었다.
때문에 식사를 통한 오메가3 지방산 섭취나 이로 인한 일차예방효과를 추적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CHD, 뇌졸중, 심부전이 없는 고령자 2,692명(평균 74세)의 혈중 인지질 지방산 수치와 심혈관 위험인자를 등록 당시인 1992년에 평가했다.
2008년까지 추적해 전체 사망, 원인특이적 사망, 치사적 또는 비치사적 CHD 및 뇌졸중 발병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3만 829인년의 추적에서 심혈관사망 570명을 포함해 1,625명이 사망하고 치사적 및 비치사적 CHD는 359명과 371명, 뇌졸중은 각각 130명과 276명이었다.
분석 결과,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높은 군은 낮은 군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낮고 최고 5분위의 위험비는 EPA가 0.83, DPA가 0.77, DHA가 0.80, 오메가3지방산 전체가 0.73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사망위험 감소 대부분은 심혈관사망의 감소에 의한 것이었다. 오메가3 지방산 수치 최고 5분위는 최저 5분위에 비해 65세 이후 생존기간이 평균 2.2년 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