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세차례 비용 1인당 45만원 직접 부담…만 9~12세 여아 40명 대상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강동구청과 손잡고 무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사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자궁경부암은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특히 성경험이 없는 여성에게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총 3차에 걸쳐 맞아야 하는 백신주사는 45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 저소득층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에 강동성심병원과 강동구청은 접종비를 직접 부담해 만 9~12세 여성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송경원 병원장은 "앞으로 구청과 적극 협력해 어려운 경제적 상황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궁경부암은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특히 성경험이 없는 여성에게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총 3차에 걸쳐 맞아야 하는 백신주사는 45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 저소득층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에 강동성심병원과 강동구청은 접종비를 직접 부담해 만 9~12세 여성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송경원 병원장은 "앞으로 구청과 적극 협력해 어려운 경제적 상황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