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이어 개인자격으로는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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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의학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질 향상에 크게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KAMC)에서 주는 상이다.
지난해 연세의대가 기관으로 수상한 후 개인자격으로는 이병두 학장이 첫 수상자다.
이병두 학장은 기본 의학교육 과정과 학생 학습평가 개선, 의사 국시와 전문의 시험 질 향상, 의대 교수역량 향상 등을 위해 각 의대와 의학교육 관련기관에서 약 500여 차례 특강 및 세미나, 워크숍 활동을 해왔다.
1995년부터 국시원 문항개발 및 출제위원, 의사국가시험위원, 한국의학교육평가원 기본의학교육평가단장 및 인증관리위원장, 대한의학회 및 대한의사협회 전문의고시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