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DA 자문위원회가 GSK의 당뇨병 치료제인 아반디아(Avandia)에 대한 안전성 제한 완화를 권고했다.
총 26명의 자문위원 중 13명은 아반디아의 안전성 제한 완화를, 7명은 제한 철폐를 지지한 반면, 6명은 완화 제한에 반대했다.
아반디아는 지난 2007년 심장 및 뇌졸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약물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환자의 서명 후 처방이 가능했다.
하지만 듀크대가 발표한 RECORD 연구결과, 아반디아가 심장마비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도출됐다.
FDA자문위는 RECORD 연구 재분석 결과 아반디아가 다른 항당뇨제보다 위험성이 크지 않다고 동의했다.
단, 자문위는 아반디아 사용 시 약물위험에 대해 조치가 필요하며, 사용환자는 건강추적을 위해 환자등록을 권했다
총 26명의 자문위원 중 13명은 아반디아의 안전성 제한 완화를, 7명은 제한 철폐를 지지한 반면, 6명은 완화 제한에 반대했다.
아반디아는 지난 2007년 심장 및 뇌졸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약물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환자의 서명 후 처방이 가능했다.
하지만 듀크대가 발표한 RECORD 연구결과, 아반디아가 심장마비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도출됐다.
FDA자문위는 RECORD 연구 재분석 결과 아반디아가 다른 항당뇨제보다 위험성이 크지 않다고 동의했다.
단, 자문위는 아반디아 사용 시 약물위험에 대해 조치가 필요하며, 사용환자는 건강추적을 위해 환자등록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