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학회·부인종양학회 공식 입장 밝혀
최근 일본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된 것과 관련해 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와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유희석)가 입장을 밝혔다.
이들 학회는 "국내에서 발병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사례를 검토한 결과 인과관계를 규명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앞서 백신접종을 권고한 입장에도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학회 측은 "자궁경부암 예방을 통한 여성건강 증진이라는 백신효과를 고려할 때 백신접종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이들 학회는 "국내에서 발병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사례를 검토한 결과 인과관계를 규명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앞서 백신접종을 권고한 입장에도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학회 측은 "자궁경부암 예방을 통한 여성건강 증진이라는 백신효과를 고려할 때 백신접종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