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활성화 제고 방안…전문가 토론도 함께 진행
바이오·의료기기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암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2회 유망 바이오·의료기기 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바이오의료커넥트센터(BMCC)와 한국바이오협회, 서울 글로벌바이오메디컬 신성장 투자펀드가 주최를 맡았다.
이번 설명회는 우수한 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술력을 확보해 두고서도 비상장 기업인 탓에 투자를 받기 어려웠던 기업들의 가치가 집중 조명된다.
메인텍(주), (주)비엠티, (주)프로셀제약, (주)큐라켐이 대상으로 투자사의 실시간 평가와 임상현장의 의사 시각에서 부족한 점에 대한 멘토링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행사 말미에는 바이오벤처기업의 육성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도 이어진다.
방사익 BMCC센터장은 "기업에는 투자유치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유망기업에 대한 바이오 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사전접수 없이 무료로 이뤄지며,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암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2회 유망 바이오·의료기기 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바이오의료커넥트센터(BMCC)와 한국바이오협회, 서울 글로벌바이오메디컬 신성장 투자펀드가 주최를 맡았다.
이번 설명회는 우수한 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술력을 확보해 두고서도 비상장 기업인 탓에 투자를 받기 어려웠던 기업들의 가치가 집중 조명된다.
메인텍(주), (주)비엠티, (주)프로셀제약, (주)큐라켐이 대상으로 투자사의 실시간 평가와 임상현장의 의사 시각에서 부족한 점에 대한 멘토링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행사 말미에는 바이오벤처기업의 육성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도 이어진다.
방사익 BMCC센터장은 "기업에는 투자유치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유망기업에 대한 바이오 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사전접수 없이 무료로 이뤄지며,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