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중심 검사실 공간 재배치
이번에 오픈한 내분비대사센터는 환자 중심으로 검사실을 재배치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우정택 센터장은 "당뇨나 갑상선질환 등 내분비질환 발생률이 지난 몇 년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내분비대사센터를 찾는 환자도 점차 늘고 있어 환자들이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개소 기념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을 비롯, 김건식 기획진료부원장, 우정택 센터장, 내분비내과 김영설 교수, 신장내과 임천규 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