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과 협약 체결…김덕진 회장 "서비스 질 향상시키겠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요양병원인 희연병원(회장 김덕진)이 2년간 창녕군 노인전문요양원을 위탁 운영한다.
희연병원은 4일 최근 창녕군과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 위탁 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창녕군 노인전문요양원은 2005년 5월 개원했으며, 본관, 신관 2개동으로 100병상 규모이다.
사회복지법인인 희연은 의료법인 희연과 함께 총 480병상(요양병원 450병상, 요양시설 30병상)이며, 국내 최초의 노인의료·복합체로 잘 알려져 있다.
김덕진 회장은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원칙과 투명한 경영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겠다"면서 "민간 경영기법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희연의 의료·복지 복합체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회장은 "지역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거주자 우선채용, 식자재와 소모품을 지역 상권에서 구매함을 원칙으로 삼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희연은 직원들의 노인전문요양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전직원 오리엔테이션 실시했으며, 선진 노인의료 학습을 위해 내달 2일 하마무라 전 일본재활병원시설협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들을 예정이다.
희연병원은 4일 최근 창녕군과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 위탁 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창녕군 노인전문요양원은 2005년 5월 개원했으며, 본관, 신관 2개동으로 100병상 규모이다.
사회복지법인인 희연은 의료법인 희연과 함께 총 480병상(요양병원 450병상, 요양시설 30병상)이며, 국내 최초의 노인의료·복합체로 잘 알려져 있다.
김덕진 회장은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원칙과 투명한 경영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겠다"면서 "민간 경영기법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희연의 의료·복지 복합체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회장은 "지역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거주자 우선채용, 식자재와 소모품을 지역 상권에서 구매함을 원칙으로 삼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희연은 직원들의 노인전문요양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전직원 오리엔테이션 실시했으며, 선진 노인의료 학습을 위해 내달 2일 하마무라 전 일본재활병원시설협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