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C형간염, 페그인터페론 표준치료법 완치율 높아
한국로슈는 최근 만성 B형 및 C형간염 치료제 페가시스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페가시스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봉-스쿠르 헬스시스템 버지니아 간 연구소 소장 미첼 쉬프먼(Mitchell L Shiffman) 박사를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백승운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김윤준 교수 등 국내외 만성 간염 전문가가 참여했다.
만성 C형간염 최적 치료 전략을 소개한 미첼 쉬프먼 박사는 "환자의 인종마다 C형간염 표준치료법에 대한 효과가 다르다"며,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페그인터페론에 감수성 높은 유전자 보유 비율이 50% 더 높다"고 말했다.
이어 "페그인터페론을 사용하는 현재의 표준치료법에 대한 치료 순응도를 개선하면 만성 C형간염 치료 성공률 훨씬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첼 쉬프먼 박사는 미국소화기학회(ACG)의 의사결정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07년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발표된 만성 C형간염 치료에서 조기 바이러스반응(RVR)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연구를 주도한 바 있다.
한편, 서울대학교병원 김윤준 교수는 올해 6월 새로이 배포된 영국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의 만성 B형간염 치료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페그인터페론 알파-2a를 만성 B형간염의 초치료 방법으로 권고했다.
한국로슈 김홍배 전무는 "작년 9월, 치료 순응도 개선을 위한 자동주사기 형태의 새로운 제형인 프로클릭을 출시한 것과 같이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봉-스쿠르 헬스시스템 버지니아 간 연구소 소장 미첼 쉬프먼(Mitchell L Shiffman) 박사를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백승운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김윤준 교수 등 국내외 만성 간염 전문가가 참여했다.
만성 C형간염 최적 치료 전략을 소개한 미첼 쉬프먼 박사는 "환자의 인종마다 C형간염 표준치료법에 대한 효과가 다르다"며,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페그인터페론에 감수성 높은 유전자 보유 비율이 50% 더 높다"고 말했다.
이어 "페그인터페론을 사용하는 현재의 표준치료법에 대한 치료 순응도를 개선하면 만성 C형간염 치료 성공률 훨씬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첼 쉬프먼 박사는 미국소화기학회(ACG)의 의사결정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07년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발표된 만성 C형간염 치료에서 조기 바이러스반응(RVR)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연구를 주도한 바 있다.
한편, 서울대학교병원 김윤준 교수는 올해 6월 새로이 배포된 영국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의 만성 B형간염 치료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페그인터페론 알파-2a를 만성 B형간염의 초치료 방법으로 권고했다.
한국로슈 김홍배 전무는 "작년 9월, 치료 순응도 개선을 위한 자동주사기 형태의 새로운 제형인 프로클릭을 출시한 것과 같이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