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GSK 이어 화이자 사관학교 등장"

이석준
발행날짜: 2013-11-12 06:25:55
제약업계에는 얀센·GSK 사관학교라는 말이 있다. 이들 회사 출신들이 각 제약사의 수장 등 주요 보직으로 옮겨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화이자 사관학교라는 말이 등장했다.

얼마전 박희경 전 화이자 백신사업부 상무는 젠자임 코리아 대표로, 화이자에서 영업, 마케팅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숭래씨가 동화약품 대표로 자리를 옮겼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얀센, GSK에 이어 화이자가 새로운 제약업계 사관학교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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