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사회, 10·11반 모임 연이어 개최
원격의료법 개정 저지와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일선회원들의 열기가 서서히 타오르고 있다.
서초구의사회(회장·강원경)는 지난 11월 20일 10반과 11반 모임을 연이어 개최, 의료계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입법예고한 원격의료법안의 문제점을 공감하고 향후 전개될 대한의사협회의 올바른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대정부투쟁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낮 1시에 열린 10반(반장·구현남) 모임에서 강원경 회장은 “원격의료가 시행되면 내과계열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타과라고 방관하면 모두가 더 큰 피해를 당할 수 있으니 같은 의사로서 동료의식을 갖고 투쟁로드맵에 따라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래마을한우명가에서 열린 10반 모임에는 강원경 회장을 비롯, 구현남 반장, 김보경 원장, 김성완 원장, 박성숙 원장, 임양희 원장, 전광수 원장, 정진우 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11반(반장·권순생) 모임도 이날 낮 12시 30분 강구항에서 개최됐다.
11반 모임에서는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원격의료에 대해 의료체계 전반에 걸쳐 큰 혼란을 초래할 뿐 아니라 특히 동네의원과 지방병원의 붕괴를 예고하는 법안이라는데 뜻을 모으고 의협의 대정부 투쟁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아청법에 따른 성범죄 조회와 리베이트 쌍벌제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이번 기회에 올바른 의료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동참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11반 모임에는 권순생 반장과, 서윤석 원장, 서효숙 원장, 안제환 원장, 오현숙 원장, 이민 원장이 함께했다.
서초구의사회(회장·강원경)는 지난 11월 20일 10반과 11반 모임을 연이어 개최, 의료계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입법예고한 원격의료법안의 문제점을 공감하고 향후 전개될 대한의사협회의 올바른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대정부투쟁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낮 1시에 열린 10반(반장·구현남) 모임에서 강원경 회장은 “원격의료가 시행되면 내과계열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타과라고 방관하면 모두가 더 큰 피해를 당할 수 있으니 같은 의사로서 동료의식을 갖고 투쟁로드맵에 따라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래마을한우명가에서 열린 10반 모임에는 강원경 회장을 비롯, 구현남 반장, 김보경 원장, 김성완 원장, 박성숙 원장, 임양희 원장, 전광수 원장, 정진우 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11반(반장·권순생) 모임도 이날 낮 12시 30분 강구항에서 개최됐다.
11반 모임에서는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원격의료에 대해 의료체계 전반에 걸쳐 큰 혼란을 초래할 뿐 아니라 특히 동네의원과 지방병원의 붕괴를 예고하는 법안이라는데 뜻을 모으고 의협의 대정부 투쟁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아청법에 따른 성범죄 조회와 리베이트 쌍벌제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이번 기회에 올바른 의료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동참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11반 모임에는 권순생 반장과, 서윤석 원장, 서효숙 원장, 안제환 원장, 오현숙 원장, 이민 원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