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에 박은진 교수…연간 5억원 지원 받는다
인제대 일산백병원은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센터 민간위탁 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센터장에는 정신건강의학과 박은진 교수가 재위촉됐고, 위탁기간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이다. 이 기간 동안 연간 5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센터는 '행복한 아이, 건강한 가족, 밝은사회'라는 슬로건으로 2011년 7월에 개소했다.
정신건강 조기검진사업, 정신건강 집중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트라우마 마음힐링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서진수 원장은 "경쟁이 치열한 사회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정신 건강은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다. 자녀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가족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센터장에는 정신건강의학과 박은진 교수가 재위촉됐고, 위탁기간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이다. 이 기간 동안 연간 5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센터는 '행복한 아이, 건강한 가족, 밝은사회'라는 슬로건으로 2011년 7월에 개소했다.
정신건강 조기검진사업, 정신건강 집중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트라우마 마음힐링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서진수 원장은 "경쟁이 치열한 사회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정신 건강은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다. 자녀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가족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