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선으로 선출…"회원 윤리의식 고취 위해 노력"
최균 광주병원장이 대한의사협회 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30일 최균 위원장 위촉식을 열 예정이다.
의협 중앙윤리위원회는 최근 위원회를 이끌어 오던 손영수 위원장이 10월 14일 사퇴함에 따라 호선으로 최균 병원장을 차기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최균 위원장은 현재 광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륜과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균 위원장은 "회원들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윤리위원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할 생각이며, 윤리위원회가 그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동석 광주광역시 의사회장 겸 의협 부회장은 '그 동안 잠시 공석이었던 중앙 윤리 위원회 위원장에 최균 위원장님이 위촉되어 다행이다. 중앙윤리위원회 업무의 특수성과 전문성, 실무의 연속성과 안정감 등을 생각해 볼 때, 최균 위원장님이 가장 적임자가 아닌가 싶다' 기대감을 표현했다.
최균 위원장 약력
△(현) 대한의사협회 고문 △(현) 광주광역시의사회 고문 △(현) 광주병원 원장 △(전) 광주광역시의사회 수석 부회장 △(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전) 광주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전)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부의장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30일 최균 위원장 위촉식을 열 예정이다.
의협 중앙윤리위원회는 최근 위원회를 이끌어 오던 손영수 위원장이 10월 14일 사퇴함에 따라 호선으로 최균 병원장을 차기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최균 위원장은 현재 광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륜과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균 위원장은 "회원들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윤리위원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할 생각이며, 윤리위원회가 그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동석 광주광역시 의사회장 겸 의협 부회장은 '그 동안 잠시 공석이었던 중앙 윤리 위원회 위원장에 최균 위원장님이 위촉되어 다행이다. 중앙윤리위원회 업무의 특수성과 전문성, 실무의 연속성과 안정감 등을 생각해 볼 때, 최균 위원장님이 가장 적임자가 아닌가 싶다' 기대감을 표현했다.
최균 위원장 약력
△(현) 대한의사협회 고문 △(현) 광주광역시의사회 고문 △(현) 광주병원 원장 △(전) 광주광역시의사회 수석 부회장 △(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전) 광주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전)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