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본부장에서 승진…윤창현 전 사장 퇴임 예정
현대약품은 2일 경영관리본부 김영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현대약품 경영관리본부장, 현대 내추럴 사장을 역임하며 전문경영인으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김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대외적으로 제약업계의 여러 환경변화가 예측되지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전진해 현대약품을 일류 제약사로 만들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재 육성을 통한 창조경영 실천 ▲구성원 모두를 위한 가치경영 실천 ▲시스템경영 강화 ▲역동적 조직을 위한 열린경영 실천 ▲공정거래를 통한 정도경영 실천 등 5가지 항목에 역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사장으로 취임해 7년간 회사를 이끌었던 전임 윤창현 사장은 임기 1년을 남겨놓고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현대약품 경영관리본부장, 현대 내추럴 사장을 역임하며 전문경영인으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김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대외적으로 제약업계의 여러 환경변화가 예측되지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전진해 현대약품을 일류 제약사로 만들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재 육성을 통한 창조경영 실천 ▲구성원 모두를 위한 가치경영 실천 ▲시스템경영 강화 ▲역동적 조직을 위한 열린경영 실천 ▲공정거래를 통한 정도경영 실천 등 5가지 항목에 역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사장으로 취임해 7년간 회사를 이끌었던 전임 윤창현 사장은 임기 1년을 남겨놓고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