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MP 수준 최첨단 생산설비 견학 "교류 확대 계기 마련"
중남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들이 지난 6일 경기도 화성 소재 대웅제약 향남공장을 방문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최첨단생산설비를 견학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행사에는 브라질, 에콰도르, 멕시코, 페루에서 보건의료정책을 담당하는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향남공장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cGMP수준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웅제약 생산본부장 이원근 전무는 "이번 기회를 통해 중남미와 한국의 제약산업 관계자들이 신뢰를 갖고 상호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따.
1992년 설립된 대웅제약 향남공장은 엄격한 품질원칙을 기반으로 연간 약 8000억원대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기지다.
올해 cGMP수준의 신공장을 추가로 완공했다.
한편 이번 견학은 복지부와 진흥원이 국내 제약기업의 중남미시장진출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한 '해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 초청 연수프로그램(K-Pharma Academy)'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세계적인 수준의 최첨단생산설비를 견학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행사에는 브라질, 에콰도르, 멕시코, 페루에서 보건의료정책을 담당하는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향남공장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cGMP수준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웅제약 생산본부장 이원근 전무는 "이번 기회를 통해 중남미와 한국의 제약산업 관계자들이 신뢰를 갖고 상호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따.
1992년 설립된 대웅제약 향남공장은 엄격한 품질원칙을 기반으로 연간 약 8000억원대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기지다.
올해 cGMP수준의 신공장을 추가로 완공했다.
한편 이번 견학은 복지부와 진흥원이 국내 제약기업의 중남미시장진출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한 '해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 초청 연수프로그램(K-Pharma Academy)'의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