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인재육성 교육장비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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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 장비는 원주의료고 실습동에 설치돼 학생들 의료기술 교육에 활용된다.
원주의료고는 국내 유일 의료분야 마이스터 학교로 의료기기 설계, 가공 및 의료용 계측기설계ㆍ활용 통해 의료분야 영마이스터를 육성하고 있다.
현정훈 대표이사는 "기업의 실습재료 기증문화가 활성화돼 재능 있는 학생들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장비 기증 외에도 다양한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레이언스는 올해 6명의 원주의료고 학생들을 신규 채용해 산업현장에 배치했으며 지속적으로 우수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