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삭감을 즐기는 것 같다"

박양명
발행날짜: 2014-02-10 06:00:34
한 내과 개원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삭감 조치를 비판.

그는 "심평원은 삭감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오히려 즐기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

그러면서 "의사들이 모르고 삭감을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심사기준을 확실하게 하고 바뀌거나 새로 생긴 고시에 대해 적극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알려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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