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3월 허가 예정인 동일 계열 '인보카나' 의식한 듯
국내 최초의 SGLT-2 억제제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가 비급여 출시로 승부수를 던진다.
이르면 3월 허가될 것으로 보이는 같은 계열 '인보카나(카나글리플로진)'를 의식한 대응으로 보인다. 파트너사는 C제약이 유력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SGLT-2 억제제 중 국내 첫 허가를 받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가 이달 비급여 출시된다.
오는 19일에는 출시 기자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포시가'의 급여는 오는 9월부터로 점쳐지고 있다.
파트너사는 C제약이 유력하다.
이 회사는 최근 신제품을 출시하고 당뇨 사업에 공을 들이는 곳이다.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 D사 당뇨약 PM은 "한국얀센 인보카나의 허가가 임박했다는 점에서 아스트라가 비급여 출시로 승부수를 던진 것 같다"고 바라봤다.
한편 '포시가'는 '인보카나'와 함께 미국과 유럽 허가를 받은 SGLT-2 억제제다.
기존 약과 전혀 다른 새 기전의 제제라는 점에서 어떤 제제와도 병용할 수 있다.
트히 의료진은 저혈당을 유발하지 않고 체중을 감소시키는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단 하부 요로 감염과 지질 프로파일에 영향을 주의깊게 봐야한다고 조언한다.
이르면 3월 허가될 것으로 보이는 같은 계열 '인보카나(카나글리플로진)'를 의식한 대응으로 보인다. 파트너사는 C제약이 유력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SGLT-2 억제제 중 국내 첫 허가를 받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가 이달 비급여 출시된다.
오는 19일에는 출시 기자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포시가'의 급여는 오는 9월부터로 점쳐지고 있다.
파트너사는 C제약이 유력하다.
이 회사는 최근 신제품을 출시하고 당뇨 사업에 공을 들이는 곳이다.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 D사 당뇨약 PM은 "한국얀센 인보카나의 허가가 임박했다는 점에서 아스트라가 비급여 출시로 승부수를 던진 것 같다"고 바라봤다.
한편 '포시가'는 '인보카나'와 함께 미국과 유럽 허가를 받은 SGLT-2 억제제다.
기존 약과 전혀 다른 새 기전의 제제라는 점에서 어떤 제제와도 병용할 수 있다.
트히 의료진은 저혈당을 유발하지 않고 체중을 감소시키는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단 하부 요로 감염과 지질 프로파일에 영향을 주의깊게 봐야한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