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관리·취약계층 지원, 양병국 본부장 "협진체계 힘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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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안심벨트 의료기관은 국립중앙의료원과 국립마산병원, 국립목포병원, 서울시 서북병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염성 입원명령 환자 입원 및 전원, 입원명령 거부자 격리치료, 수술 필요한 결핵환자 의뢰, 경제적 어려운 환자 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 양병국 본부장은 "결핵안심벨트 의료기관이 협력해 환자 연계와 협진 등 취약계층 및 중증 환자의 의료서비스 지원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