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및 낱알 식별까지 동일…내달 11일 발매
CJ제일제당이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 쌍둥이약을 내달 11일 출시한다.
상품명은 '비바코'인데 '크레스토'에서 이름만 바꾼 약이다. 실제 원료가 동일하고 심지어 낱알 식별까지 똑같다.
CJ의 '비바코' 출시는 '크레스토' 오리지널사 아스트라제네카의 허락이 있었기 때문이다.
'크레스토' 특허 만료에 직면한 아스트라는 매출 보전이 필요했고 이에 '비바코' 같은 위임형제네릭 발매를 허용해줬다.
'비바코' 판매액 일부(수수료)를 CJ로부터 받기 위해서다.
CJ는 판매액 일부를 수수료로 아스트라에 지급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오리지널과 같은 약을 보다 저렴하게 판다는 점에서 다른 크레스토 제네릭사보다 이점을 갖게 된다.
상품명은 '비바코'인데 '크레스토'에서 이름만 바꾼 약이다. 실제 원료가 동일하고 심지어 낱알 식별까지 똑같다.
CJ의 '비바코' 출시는 '크레스토' 오리지널사 아스트라제네카의 허락이 있었기 때문이다.
'크레스토' 특허 만료에 직면한 아스트라는 매출 보전이 필요했고 이에 '비바코' 같은 위임형제네릭 발매를 허용해줬다.
'비바코' 판매액 일부(수수료)를 CJ로부터 받기 위해서다.
CJ는 판매액 일부를 수수료로 아스트라에 지급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오리지널과 같은 약을 보다 저렴하게 판다는 점에서 다른 크레스토 제네릭사보다 이점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