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4월부터 효능군 중복 점검 141개 성분 추가
호흡기계용제와 정신신경용제 성분이 의약품 처방조제지원서비스(DUR) 점검에 추가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일부터 점검 확대되는 'DUR(Drug Utilization Review) 효능군 중복 의약품'인 호흡기계용제 74개 성분, 정신신경용제 67개 성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DUR 효능군 중복 점검은 의약품 처방․조제 시 '동일한 약물 효능' 또는 '동일한 약물계열'에 속하는 의약품이 환자의 투약정보를 바탕으로 중복되면 의약사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효능군 중복 의약품 점검은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해 ▲해열진통소염제 ▲최면진정제 ▲지질저하작용 의약품 ▲혈압강하작용 의약품 ▲마약류 진통제 등 183개 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달부터는 ▲천식 등 호흡기질환 의약품 ▲우울증 등의 정신신경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을 추가하면서 총 324개 성분에 대한 효능군 중복 점검이 이뤄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일부터 점검 확대되는 'DUR(Drug Utilization Review) 효능군 중복 의약품'인 호흡기계용제 74개 성분, 정신신경용제 67개 성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DUR 효능군 중복 점검은 의약품 처방․조제 시 '동일한 약물 효능' 또는 '동일한 약물계열'에 속하는 의약품이 환자의 투약정보를 바탕으로 중복되면 의약사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효능군 중복 의약품 점검은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해 ▲해열진통소염제 ▲최면진정제 ▲지질저하작용 의약품 ▲혈압강하작용 의약품 ▲마약류 진통제 등 183개 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달부터는 ▲천식 등 호흡기질환 의약품 ▲우울증 등의 정신신경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을 추가하면서 총 324개 성분에 대한 효능군 중복 점검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