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오병희)은 23일 "김선동 미래국제재단 이사장이 '따뜻한 희망사회재단' 알선으로 병원발전기금 1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선동 이사장은 2008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 사재를 출연해 장학 복지 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따뜻한 희망사회재단'을 출범시켜 지역아동센터 지정 기탁과 소액 기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줘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면서 "서울대병원과 작은 인연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의료 길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오병희 원장은 "관심과 후원에 큰 감사를 표한다"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포기할 수 없는 생명의 가치를 지키고, 적정 표준 양심진료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선동 이사장은 2008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 사재를 출연해 장학 복지 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따뜻한 희망사회재단'을 출범시켜 지역아동센터 지정 기탁과 소액 기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줘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면서 "서울대병원과 작은 인연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의료 길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오병희 원장은 "관심과 후원에 큰 감사를 표한다"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포기할 수 없는 생명의 가치를 지키고, 적정 표준 양심진료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