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기념 음악회 유관기관 병원계 등 300명 참여
강남구림 행복요양병원이 개원기념 음악회를 열고 노인의료 선도를 공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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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희 이사장.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원장 한일우)은 지난 26일 원내 1층 로비에서 개원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심윤조 국회의원, 전현희 전 국회의원, 이심 노인회장 및 중소병협 홍정룡 회장, 이송 부회장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일우 원장은 기념사에서 "통합개념 등 다학제적 접근으로 노인의료 구현의 새장을 열겠다"면서 "아급성기 중심 특화와 신의료기술개발 등 세곡동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옥희 이사장의 병원 경과보고에 이어 서울대 중창단과 소프라노 박주현씨의 축가로 진행됐다.
행복요양병원은 강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요양병원으로 310병상 규모로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및 한방, 치과 등 의사 10명과 간호사 7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4월 개원한 행복요양병원은 뇌병변 재활과 인지재활, 로봇보조 정형용운동장치, 수치료, 치매 및 암요양 프로그램 등 노인성 질환을 위한 다양한 진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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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츰악회에는 김선태 송파참노인전문병원장과 홍정룡 중소병협 회장 등 병원계 및 유관기관 인사들이 다수 참여했다.
또한 전 병동 전동침대와 치유정원 등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구축해 노인진료의 종합의료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참예원의료재단은 송파참노인전문병원과 성북참노인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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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음악회에는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심윤조 국회의원, 전현희 전 국회의원, 이심 노인회장 및 중소병협 홍정룡 회장, 이송 부회장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일우 원장은 기념사에서 "통합개념 등 다학제적 접근으로 노인의료 구현의 새장을 열겠다"면서 "아급성기 중심 특화와 신의료기술개발 등 세곡동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옥희 이사장의 병원 경과보고에 이어 서울대 중창단과 소프라노 박주현씨의 축가로 진행됐다.
행복요양병원은 강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요양병원으로 310병상 규모로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및 한방, 치과 등 의사 10명과 간호사 7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4월 개원한 행복요양병원은 뇌병변 재활과 인지재활, 로봇보조 정형용운동장치, 수치료, 치매 및 암요양 프로그램 등 노인성 질환을 위한 다양한 진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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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참예원의료재단은 송파참노인전문병원과 성북참노인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