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알루마주 완제품 생산 후 수출 "12년간 8400만불 규모"
한미약품 주사용 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미국 제네릭 1위 제약사인 악타비스사(회장 Paul Bisaro)와 '히알루마' 미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미약품은 '히알루마' 완제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악타비스는 현지 시판 허가를 위한 미국 내 임상 시험과 허가 등록 및 영업·마케팅을 전담하게 된다.
'히알루마'는 악타비스 자체 브랜드로 허가 등록 절차 진행 후 미국서 발매될 예정이다.
악타비스는 12년간 '히알루마'를 미국서 독점 판매하며 한미약품은 이를 통해 8400만불 이상의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히알루마'는 한미약품이 자체 생산한 고분자 히알루론산 주사제다. 관절 부위에 직접 투여한다. 지난 2012년 영국 SGS인증원으로부터 유럽 의료기기(EU CE)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편 1956년 설립된 악타비스는 연간 10조원 매출의 미국 1위 제네릭 회사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미국 제네릭 1위 제약사인 악타비스사(회장 Paul Bisaro)와 '히알루마' 미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미약품은 '히알루마' 완제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악타비스는 현지 시판 허가를 위한 미국 내 임상 시험과 허가 등록 및 영업·마케팅을 전담하게 된다.
'히알루마'는 악타비스 자체 브랜드로 허가 등록 절차 진행 후 미국서 발매될 예정이다.
악타비스는 12년간 '히알루마'를 미국서 독점 판매하며 한미약품은 이를 통해 8400만불 이상의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히알루마'는 한미약품이 자체 생산한 고분자 히알루론산 주사제다. 관절 부위에 직접 투여한다. 지난 2012년 영국 SGS인증원으로부터 유럽 의료기기(EU CE)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편 1956년 설립된 악타비스는 연간 10조원 매출의 미국 1위 제네릭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