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 후원, 각 분야 1500권 구비 "희망과 용기 선물"
울산대병원(원장 조홍래)은 4일 본관 6층에 마련된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홍래 병원장 등 병원 보직자와 신한카드 영업추진부분 권오흠 부사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사가 후원하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환자와 보호자들이 입원기간 이나 진료받기 위해 대기하는 자투리 시간을 도서관 이용을 통해 유익하게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위치를 소아병동 옆으로 이동시켜 입원중인 소아환아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배려했다.
내부도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매트로 바닥을 공사하고 친환경 페인트로 벽을 단장했다. 도서도 기존도서에서 천 여권이 추가 되어 천 오백 여 권의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제공한다.
조홍래 병원장은 "책은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큰 선물"이라며 "도서관이 병원생활에 또 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울산대병원도 환자들의 완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병원은 환자들과 내원객들이 병원 내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로비음악회와 각종 전시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옥외공원 등 병원 휴게공간을 통해 즐거움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홍래 병원장 등 병원 보직자와 신한카드 영업추진부분 권오흠 부사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사가 후원하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환자와 보호자들이 입원기간 이나 진료받기 위해 대기하는 자투리 시간을 도서관 이용을 통해 유익하게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위치를 소아병동 옆으로 이동시켜 입원중인 소아환아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배려했다.
내부도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매트로 바닥을 공사하고 친환경 페인트로 벽을 단장했다. 도서도 기존도서에서 천 여권이 추가 되어 천 오백 여 권의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제공한다.
조홍래 병원장은 "책은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큰 선물"이라며 "도서관이 병원생활에 또 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울산대병원도 환자들의 완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병원은 환자들과 내원객들이 병원 내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로비음악회와 각종 전시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옥외공원 등 병원 휴게공간을 통해 즐거움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