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헌혈톡톡 콘서트 MC로 재능기부하며 인연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는 경기도 용인 호미카페에서 방송인 김미화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김미화씨는 2010년부터 백혈병환우회가 주최하는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 MC를 맡으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2011년 백혈병 환자들에게 감염예방과 이동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균차량-클린카'가 재정 부족으로 운행이 중단됐다는 소식을 접한 후 매년 운행비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 김미화씨는 헌혈 및 조혈모세포기증 홍보, 백혈병 인식개선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백혈병환우회(www.hamggae.net)는 백혈병 환자와 환자가족, 이들을 후원과 자원봉사로 돕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NGO 환자단체다. 2001년 6월 15일 창립해 현재 98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김미화씨는 2010년부터 백혈병환우회가 주최하는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 MC를 맡으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2011년 백혈병 환자들에게 감염예방과 이동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균차량-클린카'가 재정 부족으로 운행이 중단됐다는 소식을 접한 후 매년 운행비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 김미화씨는 헌혈 및 조혈모세포기증 홍보, 백혈병 인식개선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백혈병환우회(www.hamggae.net)는 백혈병 환자와 환자가족, 이들을 후원과 자원봉사로 돕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NGO 환자단체다. 2001년 6월 15일 창립해 현재 98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