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젠자임, 얀센, 멀츠 등에 이어 여성 대표 발탁
제약계에 또 여성 사장이 탄생했다. 이번에는 한국BMS제약 신임 사장 김은영 씨가 주인공이다.
사노피의 배경은 대표, 젠자임 박희경 대표, 얀센 김옥연 대표, 멀츠 유수연 대표 등에 이은 여풍 바람이다.
한국BMS제약은 9월 1일부로 전 영업마케팅 총괄책임자 김은영 씨가 새 사장에 발탁됐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이화여대 약학대학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으며 노바티스 싱가포르 지사장을 역임했다. 한국BMS제약에는 지난 4월 영업마케팅 총괄 책임자로 입사했다.
김 신임 사장은 "한국BMS제약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고 높은 성과를 이뤄내는 조직과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노피의 배경은 대표, 젠자임 박희경 대표, 얀센 김옥연 대표, 멀츠 유수연 대표 등에 이은 여풍 바람이다.
한국BMS제약은 9월 1일부로 전 영업마케팅 총괄책임자 김은영 씨가 새 사장에 발탁됐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이화여대 약학대학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으며 노바티스 싱가포르 지사장을 역임했다. 한국BMS제약에는 지난 4월 영업마케팅 총괄 책임자로 입사했다.
김 신임 사장은 "한국BMS제약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고 높은 성과를 이뤄내는 조직과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