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관계자 참석, 국내 의료기기 영국진출 설명회 병행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제1회 한-영 미래의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방문시 열린 제1회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 합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일환이다.
양국은 치매와 줄기세포, 유전체 등 보건의료 공동연구개발 및 의료기기, 제약 등 보건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 측은 복지부 권기창 국제협력관을 수석대표로 정기택 보건산업진흥원장 및 민간 전문가, 국내 의료기기 업체 등이 참가한다.
영국 의료시장 진출을 위해 NHS 조달설명회, 한국 의료기기 업체와 영국 유통사간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도 마련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영 보건의료 협력을 대형화 체계화 하고, 고령화 등 미래 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대을 방안을 구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방문시 열린 제1회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 합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일환이다.
양국은 치매와 줄기세포, 유전체 등 보건의료 공동연구개발 및 의료기기, 제약 등 보건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 측은 복지부 권기창 국제협력관을 수석대표로 정기택 보건산업진흥원장 및 민간 전문가, 국내 의료기기 업체 등이 참가한다.
영국 의료시장 진출을 위해 NHS 조달설명회, 한국 의료기기 업체와 영국 유통사간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도 마련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영 보건의료 협력을 대형화 체계화 하고, 고령화 등 미래 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대을 방안을 구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