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P 뇌졸증 치료제로는 세계 두 번째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개발 중인 신규 뇌졸중 치료제 합성신약 'JPI-289' 국내 임상 1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JPI-289'는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에서 높은 안전성과 약동력학적 물성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5년 하반기 진행할 국내 임상 IIa에서 JPI-289의 임상적 효력을 입증하면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 이전 계약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기술 이전 후 글로벌 제약사와 해외 다국가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동시에 제일약품이 국내 임상(II/III상)을 신속하게 병행하는 이원화 전략을 추진해 조기 상용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JPI-289'는 뇌 허혈로 인한 DNA 손상 및 신경세포 사멸에 관여하는 Poly(ADP-Ribose) Polymerase (PARP) 효소를 저해하는 신규 뇌졸중 치료제다.
일본 미쯔비시 'MP-124'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임상을 진행하는 신약이다.
'JPI-289'는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에서 높은 안전성과 약동력학적 물성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5년 하반기 진행할 국내 임상 IIa에서 JPI-289의 임상적 효력을 입증하면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 이전 계약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기술 이전 후 글로벌 제약사와 해외 다국가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동시에 제일약품이 국내 임상(II/III상)을 신속하게 병행하는 이원화 전략을 추진해 조기 상용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JPI-289'는 뇌 허혈로 인한 DNA 손상 및 신경세포 사멸에 관여하는 Poly(ADP-Ribose) Polymerase (PARP) 효소를 저해하는 신규 뇌졸중 치료제다.
일본 미쯔비시 'MP-124'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임상을 진행하는 신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