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진행…1년 1회 투여 장점 살릴 것"
1년 1회 투여 골다공증치료제 '산도스졸레드론산주사액'을 9월부터 대웅제약이 단독 영업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한국산도스(대표 박수준)는 이같은 제휴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도스졸레드론산주사액'은 대표 골다공증 치료 성분인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로 고관절 골절 감소 효과와 고관절 골절 후 새 골절 및 사망률 감소 효과를 입증 받은 제품이다.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중 골무기질 결합력과 FPP합성효소 억제(파골세포의 기능을 억제) 능력이 가장 강한 특징이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복용 환자들은 1년 후 복용 지속율이 50%도 되지 않는다. 이 경우 약물을 전혀 복용치 않은 환자와 골절 위험도에서 별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때문에 1년 1회 투여 '산도스졸레드론산주사액'은 환자의 연간 순응도를 높일 수 있어 우수한 효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도스졸레드론산주사액'은 원개발사 노바티스에서 2007년 국내에 발매한 제품이다.
현재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예방, 글루코코르티코이드에 의한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 남성 골다공증 치료 등의 적응증을 갖고 있다. 급여 가능하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한국산도스(대표 박수준)는 이같은 제휴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도스졸레드론산주사액'은 대표 골다공증 치료 성분인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로 고관절 골절 감소 효과와 고관절 골절 후 새 골절 및 사망률 감소 효과를 입증 받은 제품이다.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중 골무기질 결합력과 FPP합성효소 억제(파골세포의 기능을 억제) 능력이 가장 강한 특징이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복용 환자들은 1년 후 복용 지속율이 50%도 되지 않는다. 이 경우 약물을 전혀 복용치 않은 환자와 골절 위험도에서 별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때문에 1년 1회 투여 '산도스졸레드론산주사액'은 환자의 연간 순응도를 높일 수 있어 우수한 효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도스졸레드론산주사액'은 원개발사 노바티스에서 2007년 국내에 발매한 제품이다.
현재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예방, 글루코코르티코이드에 의한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 남성 골다공증 치료 등의 적응증을 갖고 있다. 급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