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과 11월부터 코프로모션 제휴 "사업 다각화 목적"
신경정신과 영역(CNS)에 주력하던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11월부터 돌연 필러 '쥬비덤'과 '보톡스'를 판매한다.
두 제품은 한국엘러간(대표이사 스테픈 나르도)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다. 물론 보톡스의 경우 치료 영역도 존재한다.
환인제약은 23일 한국엘러간과 이같은 유통 및 판매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환인제약과 엘러간은 오는 11월부터 국내 미용∙성형의를 대상으로 '쥬비덤'과 '보톡스'를 공동 프로모션한다. 공급은 환인제약이 담당한다.
환인제약은 신경정신과 영역에 특화된 제약사지만 지난해 Vision 2050을 선포하고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해오고 있다.
업계는 환인제약이 지난해 1045억원의 매출액 가운데 70% 이상이 '리페리돈' 정신신경용제 약물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의외라는 반응이다.
두 제품은 한국엘러간(대표이사 스테픈 나르도)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다. 물론 보톡스의 경우 치료 영역도 존재한다.
환인제약은 23일 한국엘러간과 이같은 유통 및 판매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환인제약과 엘러간은 오는 11월부터 국내 미용∙성형의를 대상으로 '쥬비덤'과 '보톡스'를 공동 프로모션한다. 공급은 환인제약이 담당한다.
환인제약은 신경정신과 영역에 특화된 제약사지만 지난해 Vision 2050을 선포하고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해오고 있다.
업계는 환인제약이 지난해 1045억원의 매출액 가운데 70% 이상이 '리페리돈' 정신신경용제 약물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의외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