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부터 이어져 오는 자매결연…200여명 참여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정능수)는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주형)와 지난 20일부터 1박 2일간 안동에서 제29회 전북‧경북의사회 친선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친선행사에는 경북의사회 임원과 시군의사회장 등 80여명, 전북의사회에서 71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동시의사회 MD앙상블과 현악4중주, 대금연주 등의 공연을 비롯해 안동 유적지 둘러보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경북‧전북의사회의 친선행사는 1987년 당시 전북의사회 김병주 회장과 경북의사회 오삼달 회장이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의료계 현안을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이어지고 있다.
친선행사에는 경북의사회 임원과 시군의사회장 등 80여명, 전북의사회에서 71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동시의사회 MD앙상블과 현악4중주, 대금연주 등의 공연을 비롯해 안동 유적지 둘러보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경북‧전북의사회의 친선행사는 1987년 당시 전북의사회 김병주 회장과 경북의사회 오삼달 회장이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의료계 현안을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