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의 날 맞아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개최
동산병원은 환자안전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안전보고 및 환자안전 지표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하고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에는 진료과, 입원병동, 응급실, 집중치료실 등 7개팀이 참가해 심페소생술이 필요한 응급상황들을 연출하며 생동감 있는 시나리오를 통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또한 대회 중간중간 간단한 퀴즈를 통해 직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병원에서 환자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다"며 "경진대회를 통해 모든 의료진들이 환자에게 위해한 요인을 줄이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