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간호사회, '환자 생명과 안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병원간호사회(회장 곽월희)가 환자 안전 사고 예방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16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환자 생명과 안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문성 아주대병원 진료부원장이 '환자안전문화'에 대해 강연하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정연이 연구개발실장이 '환자안전을 위한 의료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심영 법제위원장(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을 좌장으로 김영희(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구지부), 조항석 원장(연세노블병원), 이광호 기자(일요시사), 소윤례 간호팀장(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김대욱 사무관(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등 5명의 전문가가 토론을 맡는다.
병원간호사회 관계자는 "간호사는 임상전문가로서 환자 안전을 위해 의료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환자 안전사고 예방법과 환자 안전의 질적인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 안전이 보장되고 환자가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문제점 해결책, 증진 방안을 이해당사자들이 모여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문성 아주대병원 진료부원장이 '환자안전문화'에 대해 강연하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정연이 연구개발실장이 '환자안전을 위한 의료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심영 법제위원장(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을 좌장으로 김영희(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구지부), 조항석 원장(연세노블병원), 이광호 기자(일요시사), 소윤례 간호팀장(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김대욱 사무관(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등 5명의 전문가가 토론을 맡는다.
병원간호사회 관계자는 "간호사는 임상전문가로서 환자 안전을 위해 의료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환자 안전사고 예방법과 환자 안전의 질적인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 안전이 보장되고 환자가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문제점 해결책, 증진 방안을 이해당사자들이 모여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