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 협력 위해 '의학연구혁신센터' 후원금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은 지난 12일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으로부터 후원금 10억원을 전달받았다.
병원 측은 이번 후원금은 내년 개원 예정인 의학연구혁신센터 건립에 쓰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서경배 회장은 앞서 지속적인 기부로 서울대병원의 사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병원에 누적된 기부금은 15억원으로 2011년도에는 여성암에 대한 인식 재고를 위해 5억원을 선뜻 내놓기도 했다.
병원 측은 서 회장의 기부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암병원 2층 강당을 선대회장의 이름을 따 '서성환홀' 로 명명했다.
오병희 원장은 "서울대병원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5년간 긴밀한 연구개발 협력을 지속해 왔다"며 "서경배 회장님의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서울대학교병원은 국내 의학연구 혁신 및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이번 후원금은 내년 개원 예정인 의학연구혁신센터 건립에 쓰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서경배 회장은 앞서 지속적인 기부로 서울대병원의 사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병원에 누적된 기부금은 15억원으로 2011년도에는 여성암에 대한 인식 재고를 위해 5억원을 선뜻 내놓기도 했다.
병원 측은 서 회장의 기부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암병원 2층 강당을 선대회장의 이름을 따 '서성환홀' 로 명명했다.
오병희 원장은 "서울대병원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5년간 긴밀한 연구개발 협력을 지속해 왔다"며 "서경배 회장님의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서울대학교병원은 국내 의학연구 혁신 및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