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BMS제약 김은영 사장을 비롯한 35여명의 임직원들은 중랑구 한신공원에 모여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정영) 소속의 독거 노인 총 48개 가정에 10kg 가량의 김장김치와 쌀 한 포대씩을 전달했다.
한국BMS제약 김은영 사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해 고마움을 느끼고 함께 담근 김장 김치를 어르신들께서 기쁘게 받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