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임원 인사 발표, 최고운영자책임자에 한병로 경영지원부문장 승진·발령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는 신임 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 박만훈 현 생명과학연구소장을 승진 발령한다고 9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2008년 입사 이후 라이프사이언스 사업의 신규성장동력인 백신 사업 프로젝트를 총괄하면서 R&D와 생산 설비 구축을 진두지휘했다.
최근에는 사노피 파스퇴르와의 차세대 폐렴백신 공동 개발 및 수출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백신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시화 하고 있다.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는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로는 한병로 현 LS경영지원부문장을 임명하고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한 신임 부사장은 수 년간 재무, 개발, 인력, 노무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면서 구성원 화합과 노사 안정에 기여해 라이프사이언스 사업의 글로벌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임원 인사는 글로벌 성장을 위한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CTO는 R&D와 생산을, COO는 마케팅 및 경영지원 기능을 총괄하게 된다.
인사 시행 일자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박 신임 사장은 2008년 입사 이후 라이프사이언스 사업의 신규성장동력인 백신 사업 프로젝트를 총괄하면서 R&D와 생산 설비 구축을 진두지휘했다.
최근에는 사노피 파스퇴르와의 차세대 폐렴백신 공동 개발 및 수출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백신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시화 하고 있다.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는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로는 한병로 현 LS경영지원부문장을 임명하고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한 신임 부사장은 수 년간 재무, 개발, 인력, 노무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면서 구성원 화합과 노사 안정에 기여해 라이프사이언스 사업의 글로벌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임원 인사는 글로벌 성장을 위한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CTO는 R&D와 생산을, COO는 마케팅 및 경영지원 기능을 총괄하게 된다.
인사 시행 일자는 내년 1월 1일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