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CP 등급평가 'AA' 획득…국내 제약사 중 최고 등급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CP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제약사 중 최고 등급이다.
5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을 말한다.
CP 등급 평가에서 AA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CP의 구조적, 운영적, 지속적 요소가 균형있게 체계를 갖추고 있고, CP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 등급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준다.
공정위는 A이상 등급을 받은 기업에게만 공식 등급 평가증을 수여한다.
자율준수관리자 이세찬 이사(법무감사실)는 "대웅제약의 CP는 정착을 넘어 이제 스스로 작동하는 단계다. CP가 시스템적으로 잘 돌아가더라도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해 단 1건의 법 위반도 발생되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2007년 공정위 조사 이후 내부 자정을 위해 CP를 도입했다. 2014년 4월에는 공정거래 전담부서 '컴플라이언스팀'을 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5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을 말한다.
CP 등급 평가에서 AA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CP의 구조적, 운영적, 지속적 요소가 균형있게 체계를 갖추고 있고, CP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 등급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준다.
공정위는 A이상 등급을 받은 기업에게만 공식 등급 평가증을 수여한다.
자율준수관리자 이세찬 이사(법무감사실)는 "대웅제약의 CP는 정착을 넘어 이제 스스로 작동하는 단계다. CP가 시스템적으로 잘 돌아가더라도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해 단 1건의 법 위반도 발생되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2007년 공정위 조사 이후 내부 자정을 위해 CP를 도입했다. 2014년 4월에는 공정거래 전담부서 '컴플라이언스팀'을 CEO 직속으로 신설했다.